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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십에 따라 달라지는 대회의 공식 명칭은 1996년 타이거컵(Tiger Cup)을 시작으로 스즈키컵(Suzuki Cup), 미쓰비시 일렉트릭 컵(Mitsubishi Electric Cup) 등 다양하게 변화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타이틀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2026년, 2028년에 개최 예정인 두 번의 대회에서 현대컵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현대컵은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축구연맹과 맺는 첫 공식 파트너십으로 지역 선수, 팬들과 긴밀하게 연결돼 현대자동차의 동남아시아 시장 내 입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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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현대자동차 아태권역본부 전무는 "스폰서십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현대자동차의 비전 아래, 스포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걸음"이라며 "다양한 지역 친화적 활동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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