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첫 해 라치오를 리그 5위와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으로 이끌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인자기 감독은 이후 꾸준히 성적을 내며 리그를 대표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다. 2021년 인터밀란으로 자리를 옮긴 인자기 감독은 1번의 세리에A 우승, 2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3번의 슈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등을 차지하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인터밀란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Advertisement
그 중 알 힐랄이 가장 적극적이다. 알 힐랄은 최근 호르헤 제주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시즌 알 힐랄에 부임한 제주스 감독은 리그와 컵 대회 우승, 더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달랐다. 무관에 그쳤다. 특히 가장 공을 들였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탈락이 결정적이었다. 8강에서 광주FC를 7대0으로 잡으며 기세를 올린 알 힐랄은 4강에서 알 아흘리에 1대3으로 무너졌다.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알 힐랄은 큰 성과를 내기 위해 명장들을 데려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 전 바르셀로나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 중 알 힐랄이 가장 원하는 감독은 인자기 감독이었다.
Advertisement
인자기 감독의 에이전트가 생활 환경을 체크하기 위해 리야드에 다녀왔다는 중동 언론의 보도까지 나왔지만, 확인된 것은 아니다. 스포르트미디어셋은 '인자기 감독 가족이 변수다. 하지만 이 놀라운 제안은 거절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알 힐랄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후 인자기 감독을 리야드로 불러 직접 연봉 조건을 협상하고 신속하게 계약서에 서명하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고, 인자기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비아신은 토트넘행 보다는 잔류가 유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비아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이 끝난 뒤 인자기 감독은 인터밀란과 만난다. 계약, 이적시장 등을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라며 "만약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인자기 감독과 인터밀란은 함께 계속 갈 것이다. 내 느낌으로는 그는 인터밀란 감독으로 남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
'교통사고 연출 논란' 황보라, 차 방전돼 주차장에 갇혔다 "움직이질 못해" -
'재혼' 이다은 母, 뼈 있는 한마디 "남기가 많이 노력하고 사네" -
김혜은, ♥치과의사 남편 드디어 공개 "아내한테 서비스가 후져"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中 분노 "중국 감독 제정신 아니다", "한국 스파이 아닌가"...'韓 컬링계 아이돌'에 무너졌다, 패배 후 비난 폭주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4.'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5."김민재 사줘!" 손흥민 지도했던 명장, '깜짝'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 단칼 거절 "벤피카와 계약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