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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이미맘을 통해서는 이후 강남 일대 학무보들의 상징이었던 몽클레어 패딩과 고야드 가방 등 명품 패션의 종결을 이끌기도 하는 등의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후 이수지의 별명에 '손절템'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수지는 "사실 제가 캐릭터를 만들 때 일상 속에서 다양한 부분도 있지만, 거기서 공감되는 포인트를 구체화해서 극대화해보자는 것이 제 개그 포인트인 것 같다. 거기서 공감을 해주시고 다양한 분들이 웃으시고 즐거워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지만, 불편한 분들도 있고 오해가 있어서 회차마다 신경을 써야 하고 다듬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다음주, 또 다음주'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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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행복한 이수지이지만, 의도치않게 쉬어야했던 순간도 있다. 이수지는 "'코미디 빅리그'가 끝나고 'SNL'에 들어가기 전 1년에서 1년 반 정도를 쉬면서 '내가 다시 개그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덕분에 그때를 떠올리면서 일을 쉬지 않고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지금은 새로운 캐릭터를 하면서 '쉬지 않아야 해!'가 아니라, 재미있는 것들을 계속 시도하는 재미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원동력은 '사랑'이다.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제가 맨날 울고 있었다. 그러면 남편이 '이런 것도 해볼까'라면서 프로필도 같이 만들어주고 했었다. 'SNL'도 어떻게든 오디션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 제가 어두웠을 때 남편이 옆에서 많은 도움과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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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세'가 된 이수지다. 이수지는 "제가 좀 긍정적인 것 같다. '안 된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내 길은 이쪽이 아닐까'하며 계속 두드리는 스타일이다. '내가 대세다?'라고 느낀 것은 최근 초등학생 두 명이 지나가며 '돈 두 댓. 하지않아요'라고 하더라. 그때 정말 많이 느꼈다. 지금은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것 같다. 다양한 분들이 불편함 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를 만드는 것이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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