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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주 1위 LG 트윈스-2위 한화 이글스와 치른 6경기에서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단번에 따라잡을 기회였고, 팀 분위기도 남달랐다. 선발투수가 흔들거려도 끝까지 상대의 뒷덜미를 서늘케하는 뒷심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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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투입된 투수가 경기당 평균 5.7명에 달한다. 비교적 무난하게 패한 경기에선 4명, 3명의 투수밖에 소모하지 않았다. 반면 접전이 펼쳐진 경기는 최대 8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주 뿐만 아니라 올시즌 전체를 따져도 롯데는 평균 경기시간이 10개 구단 중 가장 길다. ABS(자동볼판정시스템)와 피치클락의 영향으로 올시즌 1경기 평균 시간이 3시간 미만(2시간 59분)까지 줄어든 상황. 연장전 포함 3시간 미만인 팀이 4팀이나 있다. 하지만 롯데는 정규이닝 기준 3시간 6분, 연장 포함 3시간 10분으로 독야청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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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을 최소화하고, 마무리 김원중을 최대한 아끼고자 하는 속내가 담긴 투수 운용이다. 대신 김원중을 써야하는 상황이 나오면 주저하지 않는다. 멀티이닝이나 3연투(더블헤더 포함)도 불사한다.
박세웅과 데이비슨이 버텨준 선발진의 이닝 소화는 전체 4위다. 결국 불펜의 누적된 피로는 양적인 문제라는 의미. 다행히 부상을 털고 합류한 최준용의 구위는 만족스럽지만, 박시영 박진형 등 베테랑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만간 박진이 1군에 돌아오면 롱맨의 자리는 채워진다. 잦은 등판 문제는 결국 구승민 최이준 심재민 등 현재 2군에 머물고 있는 투수들의 스텝업을 통해 기존 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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