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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리 생제르망(PSG) 소속의 이강인은 독일 뮌헨에서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과 맞붙을 예정이다. 나폴리는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결정적인 영입을 위해 다분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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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PSG와 오는 2028년까지 계약이 돼 있지만,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인 나폴리의 관심은 그에게 적잖은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PSG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막무가내로 버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와 PSG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PSG의 구단주는 과거에도 나폴리에서 여러 선수를 데려간 전례가 있다. 가장 최근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이강인의 대표적인 포지션 경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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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이탈리아 세리에A를 택한다면 챔피언인 나폴리가 가장 적합하다.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을 경험할 수도 있다.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함께한 감독이기도 하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같은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이 올여름 이강인 영입에 나서고 있다"라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크리스탈 팰리스는 모두 이강인 측과 접촉했거나 관심을 표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그가 좌측 날개에서 주요 선수들의 백업은 물론, 선발 경쟁도 가능할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팀에 더 많은 창의성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강인은 현재 PSG와의 재계약을 거절했기에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더하드태클은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여러 전술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날 것으로 마음을 굳힌 만큼 그의 행선지가 이탈리아가 될지 잉글랜드가 될지 한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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