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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에서도 1위를 차지한 우상혁은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최다 타이인 개인 통산 3회 우승 기록도 세웠다.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점퍼는 우상혁과 이진택, 두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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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29에서 1, 2위가 갈렸다. 우상혁은 2m29도 1차 시기에 넘었다. 반면 신노는 2m29에 세 번 도전했지만, 모두 바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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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도전했던 메달에 실패한 우상혁은 올해 놀라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난징 세계실내선수권(2m31)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주최한 초청 대회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구미 아시아선수권 등 출전한 5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세계실내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우승 목표를 달성한 우상혁은 남은 한개,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실외선수권 우승을 향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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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경기 후 "파리올림픽의 아쉬운 결과가 다시 도약하는 힘이 된 것 같다. 올림픽 이후 쉼 없이 달렸다"며 "당장 (6월 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하고, 그 뒤에도 여러 경기를 치르겠지만, 올해 가장 큰 목표는 도쿄 세계선수권 우승이다.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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