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직후 조리원 입성기를 공개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출산 후 첫 일상, 손담비 리얼 조리원 생활"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제왕절개 수술 후 산부인과 병동에서 며칠동안 입원을 했던 손담비는 드디어 조리원에 입성했다.
기다리던 예쁜 아기를 낳고도 밝은 표정을 짓지 못하던 손담비는 "애기 몸무게만 빠졌다. 기분이 안 좋다. 아직 배가 그대로다"라고 당황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기가 황달기가 좀 있다. 수치가 8점대였는데 오늘 10점대로 올라갔다. 걱정할 건 아닌데 주의깊게 봐야한다. 오늘 같이 퇴원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같이 퇴원한다"고 했다.
출산한 아기가 순둥해 병원 관계자들은 "아기가 얌전한 편"이라고 칭찬했다. 손담비는 "아기가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웃었다.
아빠가 된 이규혁은 "진짜 내새끼다. 따봉아 아빠 목소리 기억해?"라고 감격했고, 손담비는 "오빠 닮았어도 달라. 너무 귀여워"라고 말해 남편을 당황케 했다.
이규혁은 '내 새끼 너무 인형같아"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조리원 2일째. 손담비는 "엄마도 철이 없는데 널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아기가 눈 감으면 엄마 닮았고, 눈 뜨면 아빠 닮았다"며 어쩔줄 몰라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며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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