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 2TV '학교4'와 MBC 미니시리즈 '다모'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민경의 안타까운 15주기가 돌아왔다. 향년 29세.
지난 2010년 김민경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해지만 위암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김민경은 배우로서의 삶을 떠나 2007년 회사에 입사해 새로운 길을 걸었지만 입사 1년이 채 안된 2008년, 위암 판정을 받고 퇴사했다.
당시 김민경은 주변에 투병 사실을 거의 알리지 않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생활을 통해 친분을 나눈 매니저들에게도 이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그와 친했던 매니저들은 "아프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며 비통해 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지인들은 빈소 맞은 편에 붙여진 고인의 사진을 보며 애틋한 마음을 담아 추모의 뜻을 메시지로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김민경은 2003년 MBC '다모'에서 김민준의 호위무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MBC '성녀와 마녀'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울 학교 이티' 등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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