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하와이 대표 리조트 브랜드 아웃리거 리조트 & 호텔은 하와이 와이키키에 위치한 자사의 리조트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5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하와이 오아후섬 와이키키 해변 중심에 위치한 인기 리조트로, 세계 여행자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최고의 숙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전 세계 수천 개 숙소 가운데 실제 이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상위 1%에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브랜드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입증하는 신뢰도 높은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아웃리거 리조트 관계자는 "아웃리거 리조트는 현지 커뮤니티와의 연결, 음악과 문화 체험, 해양 보존 활동 등에서 독보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가치를 존중하는 한국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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