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 어머니가 사위 가수 겸 배우 세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 세븐의 달달한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다해는 "세븐 씨가 작년부터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 회원권을 엄마에게 끊어줬다. 원래 제가 헬스장에 모시고 다녔는데 그땐 작심삼일이었다. 근데 세븐 씨가 끊어주니 매일 너무 열심히 다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이다해, 세븐 가족의 일상. 세븐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장모에게 다가가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들었다. 당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이제 안정권이 됐다"라며 뿌듯해했고 이다해 어머니는 "사위 덕분"이라고 고마워했다.
이다해도 어머니의 당뇨가 심했다면서 "운동을 정말 싫어했는데 이젠 운동을 열심히 하신다. 의사 선생님이 칭찬할 정도로 당 수치가 좋아졌는데 사위 덕분이라고 하신다. (세븐은) 생명의 은인"이라며 세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다해 어머니는 트레이너에게 "남편 같은 사위다. 내가 친구와 점심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내 계좌에 돈을 넣어준다. 그래서 매번 어깨가 으쓱하다"라며 사위 세븐 자랑을 했다.
이후 이다해는 직접 운전을 해서 세븐을 뮤지컬 공연장까지 데려다줬다. 세븐은 "오늘 왜 이렇게 잘 해주는 거냐? 내 생일도 아닌데?"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요즘 우리가 너무 바빴던 것 같다. 내가 못 챙겨준 것도 있다. 또 내일부터 내가 보름 정도 장기 출장을 간다"라며 세븐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세븐을 공연장에 내려준 후 세븐 모르게 커피차를 깜짝 준비, 세븐의 기를 살려줬다. 이다해는 세븐의 공연을 관람한 후, 함께 비밀연애를 했던 식당을 찾았다.
세븐은 "우리가 썸 탈 때 여기 왔었는데 내가 자기한테 뽀뽀했던 거 기억나?"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맞아. 볼에 뽀뽀했잖아"라며 웃었다. 세븐은 올해가 결혼 2주년인 동시에 연애 10주년도 됐다면서 그동안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작은 이벤트를 열었다. 이다해는 "눈물 나려고 한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대"라며 울컥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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