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태국 치앙마이의 추억♥ 묘하게 웃음이 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와 함께 태국 전통의상을 갖춰 입고 사진 촬영 중인 모습. 실제 현지인 같은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용인 세계민속관 가신 줄 알았다", "태국 왕비 마마와 공주인가요?", "태국 현지인인 줄", "샤크라 아니에요?", "국적 의심되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