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민철·안영근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이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심장학회지에 게재됐다.
김민철(제1저자)·안영근 교수(교신저자)는 '당뇨병 환자에서 혈류흐름 장애가 없는 취약 죽상경화성 관상동맥 플라크에 대한 예방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PREVENT 임상시험(Preventive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for non-flow-limiting vulnerable atherosclerotic coronary plaques in diabetes: the PREVENT trial)'이라는 논문을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IF 38.1)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능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취약한 플라크가 있는 협착증에 대한 예방적 관상동맥 중재술(PREVENT·Preventive Coronary Intervention on Stenosis with Functionally Insignificant Vulnerable Plaque)의 다기관·무작위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당뇨병 환자에게 혈류흐름장애가 없지만 관상동맥 영상검사 상 동맥경화 정도가 심한 취약경화반(vulnerable plaque)을 보일 때 예방적인 관상동맥 중재술과 약물 치료의 2년간 임상 결과를 비교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군과 비당뇨병 환자군 모두에서 예방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약물치료에 비해 2년간의 심인성 사망, 표적혈관관련 심근경색증, 또는 허혈성 유발과 연관한 관상동맥 재개통술 및 협심증 증상 악화로 인한 입원 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동맥경화 정도가 심한 취약경화반이 포함된 병변에서 예방적 심장동맥 중재술은 임상적 의의를 가지며 향후 더 광범위한 환자에서의 임상연구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철·안영근 교수팀은 다혈관 질환이 동반된 급성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FFR(fractional flow reserve·심근분획혈류예비력)을 이용한 비원인 혈관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판명하는 'OPTION-STEMI' 무작위 배정 연구를 세계 최초로 전국 20여개 주요 심혈관센터와 함께 진행,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 예후가 좋지 않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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