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떠날 계획이 없다.
덴마크의 볼트는 8일(한국시각) '라스무스 호일룬은 이적 소문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볼트는 '호일룬은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에도 자신은 맨유에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맨유가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등장한 가운데 나왔다'라고 전했다.
호일룬은 최근 덴마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기에 이곳에서 뛸 것이라 예상한다. 나는 이 팀에서 경기에 나갈 예정이며, 여름휴가를 보내고 좋은 프리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맨유는 올 시즌 공격진의 부진이 큰 고민이었었다. 최전방에서 해결해야 할 선수들이 침묵하며 경기 결과를 놓친 경우가 적지 않았다. 특히 라스무스 호일룬의 활약이 아쉬웠다. 호일룬은 시즌 도중 25경기에서 1골에 그치는 등 심각한 득점 난조로 맨유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맨유는 곧바로 공격진 영입에 집중했다. 쿠냐 영입에 이미 성공했으며, 음베모 영입을 위해서 브렌트포드와 협상 중이다. 적지 않은 이적료를 투자해서라도 음베모를 데려와 공격진을 탈바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매각이 문제였다. 새 공격진을 더 추가하기 위해 맨유는 이적료 수익이 필요했고, 호일룬이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으며 매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호일룬이 맨유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맨유로서는 호일룬을 차기 시즌까지 남기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됐다.
호일룬이 팀에 잔류한다면 맨유는 현재 추진 중인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도 쉽지 않아 보인다. 아모림 감독의 스포르팅 시절 제자인 빅토르 요케레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해 97골 26도움을 기록한 유럽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다. 다만 호일룬이 있는 상황에서 맨유가 요케레스라는 주전급 공격수에게 또다시 거액을 투자할지는 미지수다.
호일룬의 잔류 선언으로 맨유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계획도 다시금 고민이 커질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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