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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뉴스는 '텔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했고, 계약서에는 4500만 파운드(약 830억원)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제 그는 토트넘의 임대 계약을 통해 영구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최근 떠나는 선수들을 발표했는데, 프레이저 포스터, 알피 화이트먼, 세르히오 레길론, 티모 베르너가 떠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대가 만료되는 텔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를 통해 텔이 남을 것을 의미한다고 추측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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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텔의 활약은 아쉬웠다. 반시즌 동안 20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에 그쳤다. 리그에서는 13경기 2골에 불과했다. 경기 내에서의 영향력도 기대 이하였기에 텔이 토트넘에 완전 영입될 것이라고 기대한 팬들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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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텔 영입에 4500만 파운드를 그대로 투자한다면 올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얻은 상금을 모조리 날리게 된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650만 파운드(약 490억원)를 벌었다. 하지만 2배에 가까운 금액을 텔 영입으로 인해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손흥민의 입지도 문제다. 텔은 올 시즌 최전방보다 좌측 윙어로 뛰었을 때 가장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텔을 활용하기 위해선 2026년 여름까지 계약 중인 손흥민과의 출전 시간 배분 문제도 토트넘에 고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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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