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슈퍼스타들의 몸값이 모두 크게 하락했다.
2024~2025시즌이 마무리된 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몸값을 새롭게 책정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슈퍼스타들의 가치도 달라졌는데 슬프게도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하락했다.
먼저 현 한국 몸값 1위인 김민재다. 김민재는 4500만유로(약 695억원)에서 4000만유로(약 618억원)로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나폴리 시절 6000만유로(약 927억원)까지 올랐던 김민재지만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계속 가치가 하락 중이다.
일본 국가대표 카오루 미토마도 몸값이 하락하면서 아시아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쿠보 타케후사와도 몸값이 같아졌다. 바이에른에 잔류하든,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든 다음 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아시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강인도 3000만유로(약 463억원)에서 2500만유로(약 386억원)로 떨어졌다. 시즌 초반에 좋은 활약으로 2500만유로에서 3000만유로까지 올랐지만 후반기에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상승분을 되돌렸다. 아시아 5위는 유지했지만 도안 리츠와 같은 일본 선수들의 매서운 추격으로 5위 자리도 위태로워진 이강인이다.
한국의 현재이자 미래인 이강인의 몸값 최고치가 3000만유로에만 머무는 건 분명히 아쉬운 일이다. 손흥민이 항상 아시아 1위를 차지하던 시기가 끝나면서 1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강인도 더 확실하게 성장해 1위 경쟁에 합류해야 할 것이다.
손흥민이 크게 하락했다. 3000만유로(약 463억원)에서 2000만유로(약 309억원)까지 폭락했다. 이번 시즌 부진과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선수 가치가 크게 낮아졌다고 판단된 모양이다. 토트넘 이적 후 최저치를 달성한 손흥민이다. 아시아 랭킹에서 공동 8위까지 내려왔다.
황희찬도 하락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울버햄튼 이적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은 1700만 유로(약 262억원)에서 1200만유로(약 185억원)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말미에 2500만유로까지 올랐던 황희찬인데 1년 사이에 반토막이 났다. 아시아 랭킹 10위를 지켰던 황희찬은 공동 14위까지 밀려났다.
네 선수 모두 후반기에 활약상이 좋지 못했던 게 몸값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절대로 좋은 현상이 아니다. 내년에는 월드컵이 있다. 홍명보 체제가 잘 유지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경기장에서 뛰는 건 선수들의 몫이다. 소속팀에서의 좋은 기세가 이어져야 대표팀에서의 몸놀림도 가벼워질 것이다.
네 선수 모두 다가오는 월드컵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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