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친' 추사랑과 유토가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추사랑 모친 야노 시호는 9일 추사랑과 유토의 다정한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과 유토는 카페에서 각각 쇼핑백을 든 채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안경을 쓴 추사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토는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과 유토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로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추사랑과 유토는 함께 여행하기도 하고,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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