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올여름 토트넘의 첫 영입이 될 수 있는 거래를 승인했다.
영국의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의 요청에 따라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프랭크 감독은 이미 토트넘 수뇌부에 자신이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누구인지를 밝혔다. 프랭크는 텔과도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탤은 그가 자신의 시스템에 잘 맞는다고 보며, 활동량과 적응력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벗어나는 팀은 새로운 영입과 방출이 이뤄지며 본격적으로 프랭크 감독이 원하는 선수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과정에서 프랭크 감독이 첫 번째 이적이 될 수 있는 영입으로 요청한 대상은 바로 텔이었다. 텔은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2023~2024시즌부터 해리 케인, 마이클 올리세의 합류, 주전 경쟁에서의 열세 등으로 좀처럼 활약하지 못했고, 직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향하며 기회를 노렸다.
토트넘에서 텔의 활약은 아쉬웠다. 반시즌 동안 20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에 그쳤다. 리그에서는 13경기 2골에 불과했다. 경기 내에서의 영향력도 기대 이하였기에 텔이 토트넘에 완전 영입될 것이라고 기대한 팬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프랭크 감독은 텔 영입을 막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텔의 영입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등장한 바 있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이 협상을 진행 중인 것 같다. 베르너와의 계약은 만료되고 토트넘이 이별을 발표했다. 반면 텔은 어떻게든 토트넘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 이적이나, 추가 임대 등의 방식을 두고 봐야 할 것이다'라며 텔의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텔이 빠르게 완전 이적을 확정한다면 올여름 토트넘의 첫 영입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이적료 합의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텔 영입에 기존에 바이에른과 약속한 4500만 파운드(약 830억원)를 투자한다면 올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얻은 상금도 모조리 쓰게 된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650만 파운드(약 490억원)를 벌었다. 2배에 가까운 금액을 텔 영입으로 인해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이적료를 낮추기 위한 협상을 향후 몇 주 안에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 선임과 함께 새 시대를 준비하는 토트넘이 텔 영입으로 그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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