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아르헨티나의 '초신성' 프랑코 마스탄투오노(18)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
아스 등 스페인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마스탄투오노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리버플레이트 소속이었던 마스탄투오노는 상호 계약 해지 형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플레이트에 계약해지금으로 4500만유로(약 790억원)를 지급했으며, 부대 비용을 포함하면 총 6300만유로(약 995억원) 가량의 규모다. 마스탄투오가 만 17세가 되는 오는 8월 14일부터 6년 계약 조건'이라고 전했다.
마스탄투오노는 '제2의 메시'로 불리는 선수. 리버플레이트 유스팀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 받았다. 만 16세였던 지난해 1월 리버플레이트 1군에 데뷔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을 끌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 여름부터 마스탄투오노의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수의 클럽들이 그에게 구애를 보냈다. 가장 최근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마스탄투오노를 잡을 유력한 팀들로 거론돼 왔다. 이 영입전에서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탄투오노 합류를 발표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팀 시절이던 2004년 17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하면서 역사의 장을 열었다. 이후 모두가 아는 대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은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로 자리매김 했다. 자국 리그에서 프로 경험을 쌓은 마스탄투오노도 메시처럼 스페인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란 기대와, 첫 해외 진출의 벽을 쉽게 뛰어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향후 그의 활약에 세계 축구계의 눈이 쏠릴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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