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실제 상황" 윤형빈, 앞니 빠진 파이터.."맞다이 간다"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경기를 앞두고 실제로 앞니가 빠진 상황을 전했다.
18일 윤형빈은 "밴쯔와 타격전 준비중 이빨빠짐 이슈~!!!!!"라며 "타격전 준비완료~!! 맞다이 갑시데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형빈은 자신의 빠진 이를 한 손으로 잡고 우스꽝스럽게 빠진 앞니 상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변기수는 "내가 그 이빨을 잘 알지"라고 공감했고, 박준형은 "아니 그 소중한 앞니가.. 너는 이제 무는 다 갈았다"라며 자신의 개그 캐릭터를 떠오르게 했다.
개그우먼 김경아는 "형부 꼭 이기세요"라고 화이팅을 전했고, 임우일도 "아이고 화이팅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라고 응원을 보냈다.
윤형빈과 밴쯔의 격투기 대결은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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