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용우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박용우는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을 맡아 단 4회 만에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극 초반 박용우는 '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세탁소를 운영하는 다정한 사장님처럼 등장했다. 특유의 선한 인상과 밝은 미소로 동네 주민들과 경찰의 신뢰를 얻으며 정체를 완전히 감췄다. 그러나 범죄 관련 대화엔 능숙하게 말을 돌리고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시청자에게 묘한 불편함을 안겼다.
결국 4회 말미가 되어서야 그의 민낯이 드러났다. 손님의 무리한 요구에 갑자기 세탁물 사이로 들어가 중얼거리더니 돌연 "어디 가"라고 차가운 한마디를 날리며 손님의 팔을 잡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순식간에 선한 얼굴이 사라지고 냉혈한 살인마의 눈빛으로 돌변한 박용우의 모습은 압도적인 공포를 선사했다.
박용우는 차분한 톤과 비열한 웃음을 오가며, 사이코패스 특유의 이중성을 실감 나게 표현해냈다. 극이 전개될수록 연쇄살인의 실체가 드러나는 가운데 박용우의 존재감은 계속해서 짙어지고 있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 직후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비, ♥김태희 호칭서 드러난 집안 서열..."활개치고다니는 스타일"('유퀴즈')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풍자 32kg 감량 후 "한혜진 무너뜨리기" 선언…옆에서도 자신감 폭발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김구라, 5살 늦둥이 딸에 '180만 원' 영유+국제학교까지…"첫째 그리와는 딴판"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4.삼성 8연승이 '푸른피의 에이스'에서 중단될 줄이야...FA 대박 기회 앞두고, 뭔가 제대로 꼬였다
- 5."내 이름은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최고의 축구 스타, 보석 절도 용의자로 깜짝 등장, 알고보니 범죄에 이름 도용 "사기의 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