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스페인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꿈꾸고 있지만 '무소식'이다. 결국은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애스턴 빌라에서 부활한 마커스 래시포드(27)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9일(한국시각) '뉴캐슬이 래시포드를 맨유의 난관에서 구해내고 싶어한다. 뉴캐슬은 래시포드에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EPL에서 5위를 차지해 UCL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EPL에는 통상 1~4위까지 UCL 진출권이 돌아가지만 유럽 리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5위에도 그 혜택이 돌아간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의 영입을 저울질했다. 그러나 현실이 되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표명한 적이 없다는 것이 '더선'의 주장이다.
래시포드는 UCL 출전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애스터 빌라는 지난 시즌 EPL에서 6위에 그쳐 다음 시즌 UCL 출전이 불발됐다. 또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 위해선 상당한 금액의 주급 삭감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주급 32만5000파운드(약 6억10만원)를 받았다. 재정적으로 늘 위기인 바르셀로나가 감당할 수 없는 고액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소유하고 있는 뉴캐슬은 또 다르다. 래시포드에게도 커리어를 재건할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알렉산더 이삭과 래시포드가 로테이션을 통해 공존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다만 맨유는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뉴캐슬은 1년 임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래시포드는 2028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다. 그러나 루벤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 복귀가 쉽지 않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얼굴이었다.
그는 7세 때 맨유와 인연을 맺었다. 18세 때인 2016년 2월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10번째 시즌 만에 다른 길을 걷게 됐다.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EPL 35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 폼이 뚝 떨어졌다. EPL 33경기에서 7골 2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EPL 1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생활에서 계속해서 우려가 제기됐다. 아모림 감독이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후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올해 초 애스턴 빌라는 래시포드의 주급 가운데 75%를 부담하기로 하고 임대 계약을 성사시켰다. '꿀영입'이었다. 래시포드는 임대 후 17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더선'은 '뉴캐슬과 래시포드, 윈윈의 거래다. 뉴캐슬은 풍부한 경험의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래시포드는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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