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센스만점 최화정의 가격대별 '뽕 뽑는 가방 20개' 최초공개 (30년 모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자신이 직접 소장한 다양한 가방들을 소개하며,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패션 철학을 전했다.
이날 최화정은 "벌써 6월이다. 무섭다. 예전에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었는데, 지금은 좀 두렵다"면서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자' 해도 사는 게 늘 똑같다"고 토로했다.
'올해 버킷리스트가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나는 원래 집 밖을 나가는 걸 싫어한다"며 자신이 '집순이'임을 고백했다.
또한 이날 착용한 체크무늬 반소매 셔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거 X이소에서 산 건데, 5천 원짜리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가격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본격적인 가방 소개에 들어선 최화정은 "무언가를 살 때마다 '할머니가 돼도 우아할까'를 기준으로 고른다"며, 저가의 실용적인 가방부터 고가의 명품백까지 총 20개의 가방을 직접 꺼내 하나하나 소개했다.
특히 하늘색 복조리 형태의 캐릭터 가방을 소개하던 중, 그는 일본 하라주쿠에서 겪은 차별적인 일화를 떠올렸다. 최화정은 "예전에 엄마들이 이런 거 많이 들지 않았냐. 이건 내가 겨울에도 잘 든다. 브라운 밍크코트에 매치하면 정말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가방을 일본 하라주쿠의 문구점 같은 곳에서 샀다. 처음에 5개를 달라고 하니까 팔더니, 나중엔 '너 이걸로 장사하냐'며 더는 안 판다고 하더라. 그땐 이런 가방이 3만~4만 원 정도였다. 그러면 충분히 살 수 있지 않냐"고 회상했다.
이어 "친구에게 '통역해. 이 가게 다 사버린다고 해라'고 했다"며 "무슨 한국 사람을 물건 떼기하는 것처럼 보냐. 이게 30~35년 전 일이니까 '이거 다 얼마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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