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제이든 산초는 정말 아픈 손가락이자 완벽한 계륵이다.
산초는 유벤투스가 노리고 있다. 단, 가치는 완벽하게 폭락했다. 지난 2021년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7500만 파운드의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다.
하지만, 지금 이적료는 최대 2500만 파운드다. 무려 ⅓로 폭락했다. 75
축구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산초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하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할 예정이다. 맨유는 임대 대신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고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산초에 대해 세리에 A 명문구단 나폴리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는 계속 산초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미 2년 전 유벤투스는 산초의 임대 이적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산초는 올해 25세에 불과하다.
여전히 젊다.
기대를 모으고 맨유에 입단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이고, 잠재력도 높았다. 하지만, EPL과 맨유에게 적응하지 못했다.
EPL의 강력한 몸싸움에 밀려다녔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충돌도 있었다.
2023년 맨유 전력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1군 스쿼드에서 배제됐고, 홀로 밥을 먹고 홀로 운동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이 '훈련에서 게임을 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경기 명단에서 제외했다.
산초는 자신의 SNS에 '나는 이번 주 훈련을 매우 잘했다. 오랜 기간 희생양이었고 불공평하다'고 텐 하흐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텐 하흐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지만, 산초는 끝내 거부, 결국 임대를 전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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