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니콜라스 잭슨의 미래에 물음표가 붙었다.
22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는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잭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올 여름 입스위치에서 리암 델랍을 데려오며 최전방을 보강했다. 이적시장 마감 전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가능성도 있다. 첼시 최전방에 변동이 감지되자, 다른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잭슨이 타깃으로 떠올랐다.
잭슨은 지난 시즌 13골을 넣었다. 2년 전 비야레알에서 3000만파운드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잭슨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33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하지만 찬스에 비해 아쉬운 결정력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잦은 퇴장으로 분위기를 망칠때도 많았다.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도 마찬가지다. 첼시는 21일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플라멩구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대3으로 역전패했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려던 첼시는 이날 패배로 2위로 내려앉았다.
전반 13분 페드로 네투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첼시는 후반 17분 브루노 헨리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첼시는 19분 잭슨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20분 다닐루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더니, 23분 잭슨이 퇴장을 당했다. 과격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출전 4분만이었다.
이 퇴장 후 경기 양상은 급격히 기울었다. 플라멩구의 일방적 흐름이 이어졌다. 38분 왈라스가 쐐기골을 넣었다. 첼시는 막판 분투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1대3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레전드' 존 오비 미켈은 "잭슨? 다시 말하게 하지 마라. 믿을 수 없다"며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한 실수다.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팀은 도움이 필요하고, 선수는 그렇게 해야한다. 뉴캐슬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또 이했다. 그가 무슨 불만이 있는지 상관없다. 델랍이 경쟁자가 된 것에 대해 화가났다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결국 잭슨도 고개를 숙였다. 그는 자신의 SNS에 '죄송하다.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이런 상황을 빠뜨리려고 하지 않았다.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고의는 아니었다. 불운한 순간이었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했다.
퇴장 때문은 아니지만, 그 여파는 잭슨의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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