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지원, 시칠리아 햇살도 설렌 '눈물의 여왕' 비주얼
배우 김지원이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홀렸다.
23일 노블레스 매거진은 김지원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어떤 드레스도 어떤 색깔도 화려하게 소화하며 '눈물의 여왕'의 압도적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원은 다양한 색상의 가슴 라인이 깊게 파진 과감한 드레스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화려한 미모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매거진 측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위치한 타오르미나에서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며 "화보 속 김지원은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로 존재감을 빛냈다"고 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tvN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눈물의 여왕'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