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에 대한 각종 댓글에 직접 해명과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25일 아야네는 "많은 분들이 한복 이야기 해주시는데요! 저 한국인 아니어서 그날 일본에서 제 친족들도 오는데 꼭 한복을 입어야 할까요…?"라 물었다.
이어 "두 문화 모두 존중하려면 키모노랑 한복 둘 다 입어야 하는데 그건 무리고….키모노도 한복도 아닌 드레스를 골랐어요"라며 '돌잡이 어머니는 한복을 입어야 한다'는 댓글에 답을 했다.
아야네는 "선택지가 온리 드레스. 그리고 애기는 엄마 안찾아서 전 아예 안을 일 없어 소재나 불편감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심지어 루희는 걸어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돌잔치는 아이'만' 주인공이 아닌 저희 가족이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의견 감사해요"라 마무리 했다.
무려 두 달 전부터 돌잔치 준비에 한창이라는 아야네는 지난달 "극한 J 벌써 돌잔치 준비 중"이라며 "가족끼리 하려다 지금 계획 바뀌어서 대규모 돌잔치를 한다"고 서울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아야네는 각종 드레스 피팅을 해보며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고 5성급 돌잔치에 결혼식 2부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레스 피팅 공개로 "돌잔치 주인공이 엄마냐"라는 여론에 휩싸였다.
이에 아야네는 "죄송하지만 주인공 욕심까진 안 냈다. 그래도 엄마도 고생했는데, 누가 뭐래도 예쁘게 입고 손님 맞이해야죠. 돌잔치보단 돌파티로. 참고로 아이 케어는 가족들과 남편이 해줄 것"이라 반박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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