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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맞아?…BTS 제이홉-공유 파리서 투샷, L사 명품백 존재감 지운 파격패션[SC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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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배우 공유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다.

제이홉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과 공유는 파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홉은 핑크색 L사 명품백을 들고 있지만, 명품백 보다 더 눈에 띄는 건 두 사람의 패션이다. 제이홉은 가방과 깔맞춤한 핑크색 넥타이와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공유는 나팔바지에 이마를 덮은 장발 스타일로 80년대 무드를 연출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뷔가 박찬욱 감독, 페기구 등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엔 제이홉과 공유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월드스타의 인맥 클래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신곡 '킬링 잇 걸'로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100' 40위에 진입했다. 이는 개인 통산 8번째 차트인 기록이자 한국 솔로 가수 최다 진입 기록이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군백기를 마치고 하반기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