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드디어 여수살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덱스의 깜짝 합류로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여수의 명물 돌산갓 수확을 위해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덱스까지 '오 남매'가 총출동해 역대급 노동과 먹방,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1000평에 달하는 광활한 갓밭에서 '인간 전기톱' 모드로 돌변한 덱스와,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재욱의 활약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 '원조 막내'였던 덱스는 현 막내 이재욱에게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유쾌한 신경전을 펼친다.
처음엔 "군대 다녀오니 새 식구가 생겼다"며 낯을 가리던 덱스는 곧 방송 장인 면모를 드러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장악한다. 임지연, 이재욱도 "낯은 가리는데 방송을 너무 잘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여수에서의 첫날 밤은 화로 위 삼겹살과 함께 열린다. 염정아가 준비한 명이나물 장아찌, 박준면의 돼지고기갓김치찌개가 더해져 입맛을 폭격할 예정. 덱스와 이재욱 형제의 찰떡 호흡에 염정아는 "든든하다"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벌어진 복불복 게임은 다음 날 조업에 나설 두 사람을 가리는 운명의 대결로 긴장감을 높인다. 덱스가 고안한 게임 방식은 아직 비밀. 누가 조업 배에 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엔 야식 라운드. 덱스는 "짜장라면은 물 조절이 생명"이라며 셰프로 변신하고, 임지연은 "불 조절이지!"라며 맞서면서 '짜장 대첩'이 발발한다. 시즌2 요리 신예 타이틀을 두고 벌어질 한밤의 요리 전쟁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는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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