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가 이동욱, 이진욱을 필두로 한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 로맨스 공략에 나선다.
JTBC는 '드라마틱 위켄드' 티저 영상을 통해 금·토·일 대작 드라마 편성 소식을 전했다. 티저 속 이동욱과 이진욱은 각각 정장을 차려입고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나와, 만나자"는 설렘 유발 대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가장 먼저 출격하는 금요시리즈는 오는 7월 18일 첫 방송되는 '착한 사나이'다. 이동욱과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착한 건달'과 첫사랑의 다시 피어나는 로맨스를 그리는 휴먼 멜로물이다. 송중기·천우희 주연의 '마이 유스', 서현진 주연의 '러브미' 등도 하반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JTBC표 금요일 로맨스 서사를 탄탄히 구축한다.
토일드라마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8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에스콰이어'에서는 이진욱이 냉철한 대형 로펌 변호사로, 정채연이 초짜 신입 변호사로 등장해 현실 직장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어 9월에는 김다미·신예은 주연의 청춘 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10월에는 류승룡의 오피스물 '김 부장 이야기'가 방영된다. 연말에는 박서준과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경도를 기다리며'가 따뜻한 로맨스로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되며 토일드라마는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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