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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남해는 전국 20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양양, 삼척, 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쏠비치 브랜드 리조트다. 최상급 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갖춘 복합 휴양시설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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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텔은 5성급 획득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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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16개 타입, 취사가 가능한 빌라는 9개 타입으로 각각 운영된다. 모든 객실에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의 어메니티(편의용품)가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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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노 측은 강조했다.
프랑스 설치미술의 거장 장-미셸 오토니엘의 '황금 연꽃' 등 곳곳에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도 전시됐다.
식음시설로는 통창 오션뷰 뷔페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셰프스키친', 퓨전 다이닝 '바래', 다양한 술과 안주를 경험할 수 있는 야외별관 '비스트로 게미' 등이 있다. 남해에서 유명한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회사 측은 연간 60만∼110만명의 방문객이 쏠비치 남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총괄임원은 "투숙하지 않더라도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까지 감안해 연간 최소 60만명에서 110만명의 방문객을 예측한다"며 "남해군에서도 80만명 이상은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접근성은 과제로 꼽힌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순천역까지 약 2시간30분∼3시간가량, 차로 1시간30분 정도를 이동해야 한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사천공항까지 1시간5분가량을 비행한 뒤 자가용으로 1시간가량을 이동하면 된다.
김 총괄임원은 "쏠비치 진도는 광주나 목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연구했고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버스 회사와 연계해 지금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남해에서도 사천공항 또는 진주·순천역까지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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