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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특 누나' 박인영, 계류유산 고백…"지난 4월 아기가 아기별에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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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특 친누나' 배우 박인영이 계류유산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인영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제는말할수있다 #계류유산 #소파술 건강하게 회복 중! #nowicanspeak #miscarriage, Recovering healthily!"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인영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실 3월에 인공수정을 했는데 성공했다. 10주 지나서 안정기가 되면 밝히려고 했는데 지난 4월 아기가 아기별에 가버렸다"며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지금도 조금 울컥울컥하지만 힘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인영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11월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