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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규혁, 80일 딸 육아 힘들었나 '퀭한 얼굴'...♥손담비 "피곤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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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피곤 가득한 남편 이규혁의 모습에 웃음 지었다.

손담비는 1일 "세 식구 포토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부터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손담비,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 포토존에서 하루 하루 커가는 딸 해이 양의 일상 모습을 기록 중인 엄마 손담비.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속 행복에 손담비와 이규혁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딸 해이 양은 엄마의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손담비는 민낯으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아침에도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인 반면 이규혁은 다소 피곤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손담비는 "남편 많이 피곤해 보여"라며 웃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