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디앤젤로 러셀로 가능할까.
댈러스 매버릭스의 선택은 러셀이었다.
미국 ESPN, 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댈러스 매버릭스가 FA로 풀린 디앤젤로 러셀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년 계약을 맺었다. 총액 1300만 달러다. 그의 연봉은 약 560만 달러. 2026~2027시즌에는 약 600만 달러다. 플레이어 옵션이 걸려 있다. 매우 저렴한 계약이다.
평균 17.3점 5.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이 없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다음 시즌 대부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조율할 포인트가드가 필요하다.
러셀 입장에서는 주전 자리가 보장된 댈러스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댈러스는 앤서니 데이비스 뿐만 아니라 대형 신인 쿠퍼 플래그가 있다.
단, 댈러스의 공격을 이끌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댈러스는 주전 라인업이 불안한 상태다. 러셀과 클레이 톰슨, 쿠퍼 플래그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유력한 주전이 될 확률이 높다.
프런트 코트는 리그 최상급이지만, 백코트진이 불안하다. 게다가 트랜지션과 수비 활동력에서는 약점이 생길 수 있다.
러셀 역시 공격형 가드다. 효율적으로 플래그, 데이비스에게 볼을 배급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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