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한다.
적재는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로 유명한 허송연과 교제 끝에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드레스 투어를 다니며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다.
적재는 1일 자신의 계정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또한 "적재가 곧 결혼 예정"이라고 말했다.
1989년 생인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 실력파 기타리스트로도 인정받고 있다. 그는 8월 8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1992년 생인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적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적재입니다!
올해도 결국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다름 아니라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적어요. 손글씨로 써야 하는 글이지만 워낙 악필이라 제대로 알아보실 수 있게끔 타이핑으로 남깁니다.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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