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태국식 집밥. 가족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와 어머니가 함께 식사 자리를 즐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녀 케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한 상 가득 차려진 태국식 음식들. 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음식들이 식탁을 가득 메우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