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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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공개됐던 반려견들의 가슴 아픈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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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직접 그린 그림을 소개하던 중 순심이의 그림을 보고 울컥했다. 그는 "강아지를 보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잊혀지는 게 아닌 것 같다. 갑자기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제가 입양한 아이가 순심이, 상순 오빠가 데려온 아이가 구아나였다. 순심이 보내고 다섯 마리가 남았다. 지금 구아나는 걷지를 못한다. 똥오줌도 못 싸고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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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석삼이는 암 말기다. 떠나보낼 준비를 하며 제일 말 안들었을 때가 생각나더라. 석삼이가 들개를 따라 도망간 적이 있다. 쫓아갔더니 들개들과 놀고 있더라. 석삼이가 내 말을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복했던 그 순간이 제일 많이 기억나는 걸 보니 내가 석삼이를 정말 사랑했구나 싶다"고 회상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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