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살았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는 윤정수와 조혜련이 인턴 코디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소중한 발표를 하러 왔다. 질문을 받도록 하겠다"고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윤정수가 이렇게 분위기를 잡은 이유는 자신이 살던 집이 매물로 나왔기 ??문이었다.
윤정수는 조혜련과 '과거의 윤정수 하우스' 임장에 나섰다. 이 집은 과거 윤정수가 전재산을 쏟아 구매했던 것으로 현재는 평당 2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그는 예전과 달라진 집을 둘러 보며 "여기가 원래 우리집"이라며 미련을 보였고, 조혜련은 "미련 버리라"고 충고했다. 과거 윤정수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숙은 "정수 오빠 고생한 거 생각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정수는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던 방송인이었다. 하지만 2008년 투자한 후배의 사업이 실패, 연대보증 문제로 30억원 가량의 빚을 지게 됐고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설계하고 만들었던 고가의 집까지 경매로 내놓게 됐다. 결국 윤정수는 2013년 11월 개인 파산을 신청했지만, 도의적으로 빚을 갚아야 한다며 채무 상환에 힘써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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