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집안 경제력을 고백했다.
6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대치동 상가 쇼핑을 즐기는 백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대치동 상가 방문을 두고 티격태격하다 결국 입맞춤으로 마무리했다. 결혼 12년차에도 9세 연하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은 달달함 그 자체였다.
대치동 상가에 방문한 백지영은 "30년전 은마 아파트 23동인가에 살았다. 초중학교 때인데 그때랑 달라진 게 없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귀신을 본 상가다. 클라리넷 연습을 위해 피아노 학원 공간을 대여했다. 그런데 화장실을 가다 소등이 됐다. 두 번째 칸에 들어갔는데 누가 다리를 잡아서 도망쳤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더라"라고 오싹한 공포담을 전했다.
이날 백지영은 단골 과일 가게에서 한 봉지에 3만 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에르메스 사과를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1990년대 당시 은마아파트는 31평 시세가 1억 5000만원대였고,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을 받은 직후인 2004년에는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7억 3000만원 선이었다. 20여년이 지난 2025년에도 은마아파트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약 30억원 선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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