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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는 극 중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이라는 충격적인 사업을 벌이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윤리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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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세 가지로 염정아는 '이중성', '절대 악(惡)', '콤플렉스'를 꼽았다. 그는 "다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그만큼 복잡다단하고 악한 캐릭터라는 의미"라며 "세희가 지닌 이중적인 면모를 연기하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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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호흡을 맞춘 원진아와 김진영에 대해선 애정을 드러냈다. "두 배우 모두 정말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후배들이다. 진아 배우는 연기를 잘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면서 "진영 배우는 연기나 촬영장이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데도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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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7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OTT독점으로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