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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1위 스테이크하우스' CEO 사이먼 킴의 첫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K-스테이크와 K-치킨으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방탄소년단 등 세계적인 셀럽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그는 미국 전역에 프랜차이즈 지점을 늘려가며 외식 경영인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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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MC들은 치킨 너겟 위에 캐비어를 올린 '캐비어 너겟'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사이먼 킴은 한국의 양념 다대기를 활용해 '다대기 치킨 샌드위치' 개발에 나섰고, 주방에서 셰프와 함께 다대기 마요 소스를 만들며 신메뉴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또, "빵이 너무 두껍다", "닭 껍질이 너무 딱딱하다", "육즙이 부족하다" 등 치킨 샌드위치에서 아쉽게 느낀 부분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디테일에도 크레이지한 면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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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을 찾은 현지 손님들은 르세라핌의 곡을 선곡해 한국어 가사로 노래하며 미국 내 K-POP의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힙합의 왕'으로 불리는 래퍼 나스(NAS) 역시 이곳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이먼 킴은 "5년 안에 미국에서 K-노래방이 대중화 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하지만 "새우과자 팔아요?", "서비스 안넣어줘요?"라는 곽튜브와 지예은의 막무가내 질문 공세에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