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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고려대→숭실대 3연승 질주' 16강 직행, 토너먼트 운명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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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별리그는 끝났다. 이제 토너먼트다.

7일 강원 태백 일원에서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렸다. 경일대, 광운대, 숭실대, 한남대, 호남대, 한양대, 상지대, 성균관대, 고려대, 울산대가 16강전으로 직행했다. 고려대, 숭실대 등이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9일 열리는 22강전에선 우석대-명지대, 한양대-상지대, 영남대-배재대, 경희대-강서대, 선문대-김천대, 광주대-가야대가 격돌한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11일 열리는 16강전으로 향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최종전 전적(7일)

고려대 4-1 청주대

청운대 3-1 상지대

숭실대 5-0 연성대

김천대 5-2 사이버한국외대

경희대 6-1 조선이공대

광주대 1-0 칼빈대

명지대 3-0 안동과학대

영남대 1-0 목포과학대

선문대 4-1 남부대

배재대 1-1 경일대

호남대 3-0 동아대

순복음총회 3-0 서울대

한양대 3-2 제주국제대

수성대 1-0 중원대

수원대 5-1 제주관광대

가야대 2-2 성균관대

광운대 6-1 원광대

인제대 4-3 한일장신대

경민대 3-3 강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