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재해 이웃을 위한 통 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4일 "배우 변우석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4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이를 통해 아너스클럽 정회원 자격을 얻게 됐다.
변우석은 "뜻깊은 모임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변우석 배우처럼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들의 기부는 사회적 파급력이 매우 크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변화를 만드는 변우석이 앞으로도 더 큰 희망을 비춰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구호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과 성금 모금 및 배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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