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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외환 거래 플랫폼 '럭키앤트', RWA 실물자산&금융혁신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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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앤트인터내셔널이 최근 서울 삼성역 스패이스쉐어에서 진행한 'RWA(Real World Assets) 실물자산&금융혁신 발표회(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럭키앤트인터내셔널은 인공지능 기반 외환 거래 플랫폼이다. 럭키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발표회에는 럭키앤트의 글로벌 COO 알프레드(Alfred Heng), 마케팅 어드바이저 케슬리 딴(Kesley Tan), 산업보안·IT 전문가 박윤재 박사, 안경대 럭키앤트 코리아 총괄대표 등이 참여해 한국의 투자자들과 소통했다.

발표자로 나선 케슬리 딴 어드바이저는 "몇 년 전만 해도 중국 회사 '알리바바'에서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고, 1980~90년대에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외국에 있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을 줄 아무도 몰랐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AI 트레이딩' 역시 이러한 추세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6년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럭키앤트 자산운용회사 '향출남해' 브랜드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의 하이난 지역 침향 사업 지원 방침에 힘입어 향후 30~50배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향출남해는 이미 한국의 럭키앤트 멤버십 회원들, 럭키앤트와 3자 계약을 맺고 하이난 침향나무의 소유권을 분배하며 외환 거래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인 바 있다.

박윤재 박사는 럭키앤트가 선보일 예정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럭키페이'를 소개했다. 그는 "기존의 은행과 카드 네트워크를 거치는 결제 방식은 중개 기관의 필요성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고, 해외 송금 평균 수수료만 해도 6%에 달한다"며 "한 번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한번 경험해 보면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혁신적"이라고 말했다.

럭키앤트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럭키페이'를 선보여,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모두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개념 결제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하이난에서의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향출남해(香出南海)'의 한 빙(Han Bing) CEO는 영상통화로 발표회에 참가,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그는 "하이난의 '향출남해'는 자산운용회사 럭키앤트 인터내셔널을 통해 이미 한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싱가폴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여러분 모두에게 '부(富)'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경대 럭키앤트 코리아 총괄대표는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AI가 나 대신 일을 한다는 것, 그게 럭키앤트의 핵심"이라며 "법률적으로 인정받은 실물자산, 즉 RWA의 가능성을 믿는다면 지금까지 생각조차 못 했던 투자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