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청순한 민낯 미모와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장원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맥주와 와인을 곁들이는 모습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느껴졌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장원영 특유의 청순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무대 위의 화려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원영이", "민낯이 이 정도면 레전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2일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