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왕빛나가 대한항공 서비스를 향해 솔직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왕빛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맛 없는 카푸치노, 먹을 거 없는 라운지, 프로틴바가 살렸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샐러드와 단호박, 카푸치노, 프로틴바 등이 놓여 있었고 종이 냅킨에는 'Korea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 중임을 짐작케 했다.
이어 왕빛나는 기내 담요에 대해서도 "담요는 프레떼로 바뀌어서 좋은데 무슨 깔개도 주고 이거 뭐 복잡하구만"이라며 다소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파우치 구성품에 대해서는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글 말미에는 이마를 짚는 이모지를 덧붙이며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
왕빛나의 이 같은 언급은 이용자 입장에서 느낀 서비스 불편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너무 까다로운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동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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