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이유, 변우석과 '대군부인' 촬영 중 '변우석 팬 조공' 인증
배우 아이유가 변우석과 '21세기 대군부인'(가제) 촬영 중에 받은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17일 아이유는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내준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중에서도 변우석 팬이 보내준 과일 디저트를 공개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우석 24시"라고 적어 파트너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얼굴 일부 옆모습만 빼꼼 잡혀 있는 상태. 아이유는 의상이나 화장 등을 드라마 공개 전까지 철통 방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 제작 MBC·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작품으로 남녀 캐릭터가 모두 진취적이고 매력적이며, 주인공들의 강한 욕망에서 로맨스로 이어지는 탄탄한 스토리가 극적 재미를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다. 당선 후 약 3년간 MBC의 드라마 기획 노하우를 집약하여 개발한 끝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을 맡으면서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이 합류, 명실공히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아이유는 뛰어난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갖춘 능력 있는 경영인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지닌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를 연기한다. 톱 싱어송라이터이자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굳힌 아이유가 선보일 성희주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단 하나, '신분'을 얻기 위해 이안대군 이완(변우석 분)과의 계약결혼을 선택하는 당찬 캐릭터다. 성희주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이지만 다른 선택을 하며 살아온 이안대군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변우석은 왕족의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 '이완'을 연기한다. 그는 빛나서도, 소리 내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으로서 불꽃 같은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왔으나, 타고난 기품과 매력으로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왕족'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늘 자신을 숨기는 게 익숙했던 그는 계약결혼의 상대로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성희주'를 만나면서 새로운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된다.
전작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변우석이 이번에는 현대판 왕족으로 변신해, 차갑고도 뜨거운 왕자 이안대군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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