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영규가 아내에게 갑작스럽게 유언을 남긴다.
1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73년 만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영규의 아내는 '살림남'을 통해 얼굴을 최초 공개한 뒤,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박영규는 그런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위로 같지 않은 말로 감정을 더욱 자극한다. 대화 도중 MC 은지원의 이름까지 언급되며 갈등은 점점 격해지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난처해한다. 과연 박영규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영규는 건강검진을 하루 앞둔 밤, "내가 만약에 없어도 혼자 잘 살 수 있지?"라며 아내에게 갑작스럽게 유언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아내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박영규는 근심 어린 표정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걱정된다"고 덧붙이며 그동안 숨겨왔던 금고 속 비밀을 조심스럽게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날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은 박영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만큼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초음파부터 수면 내시경, MRI까지 정밀 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뜻밖의 상황이 발생한다. 검진 도중 의료진이 갑작스럽게 검사를 중단하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는 놀람과 불안이 뒤섞인 표정을 짓는다.
과연 박영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부부의 건강검진 결과는 19일(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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