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i-dle (아이들) 미연이 '런닝맨'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활약했다.
미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APEC 경주 기념 특집 '쪼개는 승부사' 편에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미연은 세 번째 출연하는 '런닝맨' 오프닝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미연을 보며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고, 양세찬은 "숍 몇 시에 다녀왔냐"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숍을 새벽 3시에 다녀왔다"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가장 단단한 조개를 가진 멤버만 상품을 받는 '쪼개는 승부사' 레이스에서 미연은 미션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라운더 예능돌'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점심 식사를 걸고 진행한 '쓸모없는 초능력' 토론 미션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1등을 차지하며 식사와 함께 조개 강도 힌트와 교환 기회까지 획득했다.
이어 미연은 '숨 참고 그린 그림 맞히기' 미션에서 엉뚱한 오답을 연이어 외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션은 실패했지만 해맑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고, 이를 지켜본 '런닝맨' 멤버들은 "미연이가 맑다", "사람이 너무 좋다"며 미연 특유의 긍정 에너지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연은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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