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진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전혜진은 26일 "우리 케로가 떠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진, 이천희와 반려견 케로의 행복했던 시간이 담겨있다. 뽀뽀를 하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1일 전혜진은 "케로가 하늘나라로 갔다"며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이후 일주일이 흘렀고, 전혜진은 여전히 케로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전혜진은 "아직도 집 안 어딘가에 누워 있을 것 같고, '케로야' 부르면 꼬리 흔들며 올 것만 같고 어디선가 딱딱딱, 꼬리 소리를 낼 것만 같은데 아직까지 케로가 없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리운 케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이번 주는 하늘이 유난히 맑다. 저 맑은 하늘 너머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있을 케로를 떠올리며, 11년 동안 우리의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그리운 마음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혜진은 반려견을 향해 "정말 너는 멋진 아이였어. 그곳에서 잠깐 놀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나자, 케로야. 꼭!! 케로 내 꿈에도 나와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최근 tvN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넷플릭스 '트렁크' 등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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