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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이사한 새집서 날벼락…유리 붕괴 사고 당했다 "죽을 뻔"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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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 최강희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고장나서 차를 바꿨다는 최강희는 새 차와 함께 새 집으로 향했다.새 차에 이어 이사까지 한 것. 훨씬 넓어진 주방과 깔끔한 침실에서 익숙한 가구들이 보였다. 이전 집에서 쓰던 가구를 모두 챙겨온 것. 최강희의 알뜰한 면모가 돋보였다.

찐친과 함께 새 집 정리에 나선 최강희. 최강희의 친구는 "왜 다리에 멍이 들었냐"고 최강희 다리의 멍을 언급했고 최강희는 "자고 있는데 유리가 무너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침실 옆 유리 문이 무너진 것. 최강희는 "와장창 이런 소리가 났다 유리가 너무 커서 웅웅거렸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놀란 친구는 "죽을 뻔했네"라고 했지만 최강희는 "안 죽었어"라고 쿨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최강희는 "도둑을 만나 적 있었다"며 엉뚱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한다. 최강희는 "나도 문으로 안 다니고 담을 넘어다녔다"고 말했고 유병재는 "담을 넘다가 도둑을 만났냐"고 의아해했다. 전현무 역시 "같이 담을 넘던 도둑을 만난 거냐"고 묻자 최강희는 "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8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